[한국철도공사(코레일) 면접후기]
직무 : 토목 장비직
컨설턴트 : 태오 컨설턴트님
오랜기간동안 한국철도공사로의 취업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상황면접과 인성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저를 압박했고, 저는 면접 전 제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 줄 수 있는 컨설팅을 받길 원했습니다. 오랜 검색 끝 얼티밋커리어그룹을 알게 되었고, 태오 컨설턴트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컨설턴트님과 함께한 3일간의 컨설팅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자기소개와 인성면접에 집중하였고, 2일차에는 상황면접, 3일차에는 면접현장과 같은 상황에서 실전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에서 쓴 맛을 봤기에 저는 면접준비에 앞서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첫날 만난 컨설턴트님께서는 인성면접을 대비하는 것에 도움을 주시기 위해 제가 머리속에서 대충 조합한 이야기들을 주의 깊게 들어주시고, 현실성 넘치고 자기 어필을 확실히 할 수 있는 문장들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또한 자기소개를 준비하면서 기업의 인재상과 저의 경험을 최대한 접목시켜 면접관들로 하여금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컨설팅이 과연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던 저였지만 컨설턴트님과 함께한 1일차 만으로 저의 불신과 불안함은 이번 면접을 확실하게 볼 수 있을 자신감으로 변하며 면접을 준비하는 것에 확실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2일차의 상황면접은 얼티밋커리어그룹에서 보유한 다양한 기출문제들로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어떠한 것을 key point로 잡아 답변을 하여야하는 지에 대해 집중하는 시간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 때 지나치게 메뉴얼을 고집하며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어려워했지만, 태오 컨설턴트님께서는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key word를 잡아주셨고, 다양한 꼬리질문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지식들을 답변에 녹아낼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마지막 3일차는 면접 2일 전에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전날 컨설팅을 받기 보다는 하루 정도는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컨설턴트님의 조언으로 시간을 바꾸었지만, 이는 최고의 결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태오쌤 감사합니당grin)
면접 전 최종 정리 및 컨설팅시간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준비해왔던 모든 것을 실전과 같이 쏟아부어보자.라고 생각하며 연습에 임했습니다. 이러한 제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태오 컨설턴트님께서도 다양한 꼬리질문, 인성질문들로 저를 압박해주셨습니다.
지난 2일간 상냥하고 자신감을 주시던 모습을 많이 봤기에 3일차의 사뭇 진지하고 엄한 모습은 익숙하지 않았지만, 면접장에서 만날 면접관들은 일면식도 없고 무서운 사람들일것이라 생각하며 저도 진지하게 연습하였습니다.
마지막 질문을 끝으로 지난 3일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휘리릭 지나갔지만, 태오 컨설턴트님의 진심어린 조언들과 부족한 제 모습 또한 진심으로 칭찬해주시던 응원들 덕분에 이번 2023년 하반기 채용에서 저는 합격이라는 큰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태오 컨설턴트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