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 컨설턴트 코레일 최종합격 후기]
처음엔 몰랐습니다. 왜 사람들이 면접 1타교수 임철 임철 하는지를 정말 몰랐습니다.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내가 해낼수 있을까? 하지만 면접장에 들어선 순간 느꼈습니다. 어느 순간 제가 면접관들을 휘어잡고 있었습니다.
아, 이래서 임철👍 임철👍 하는구나 ! 면접관들이 무슨 콘서트장에 온거마냥 고개를 위 아래로 헤드뱅잉급으로 위 아래로 끄덕인다니까요? 그냥 내가 푸는 썰 패턴에 압도당해서 질문도 안하더이다. 내가 면접관인줄 알았습니다.
면접장 입장전 주어진 7분의 상황주제를 100%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제 이해력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임철 교수님의 수학의 정석같은 상황면접 틀에 대입하는 순간 면접관들이 고개를 위 아래로 강하게 끄덕이기 시작했습니다. 면접관도 사람입니다. 조금 떨고 어버버대면 어떻습니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고, 듣기 좋은 문장의 틀이 듣기도 좋습니다.
과도하게 포장해서 말하라는게 아닙니다.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는 주제가 대부분입니다. 현장상황파악-본부보고-그에따른 한계점-대책-한계점-대책-앞으로의 해결방안-마무리. 제가 면접관이어도 꼬리질문 할 명분이 없어집니다.
저는 임철 교수님 가르침대로만 했을뿐입니다. 저는 꼬리질문 하나도 안받았고 면접관들이 고개를 위 아래로 강하게 끄덕였습니다.
면접관들의 예상되는 질문을 원천봉쇄하고 합격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습니다. 면접관의 질문에 어떻게 잘 포장해서 할까? 틀렸습니다. 제가 면접관이라면 면접대상자의 빈틈을 파고들겁니다. 그 빈틈을 원천봉쇄하는 방법을 임철 교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유튜브에 굉장히 많은 면접관련 동영상이 많습니다.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면접의 근본은 항상 정해진 틀에서 나옵니다. 그 틀을 어떻게 만들고 활용하는지, 어떠한 꼬리질문이 나와도 원천봉쇄 할것인지를 교수님께서는 말씀해주셨고 저는 그저 숟가락으로 떠먹었을 뿐입니다.
그냥 교수님이 한가지 패턴을 알려주시면 빡대가리인 저도 10개 이상의 패턴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다음으로 비용적 측면입니다. 이건 말 놓고 한마디 하겠습니다. 주변에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등 재직하는 친구들이 처음에는 왜 돈주고 컨설팅 다니냐고 얘기했습니다. 뭐 얘네들은 컨설팅이란걸 받아본적이 없으니 그렇다 치고, 처음엔 괜히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아깝지 않습니다.
아까운게 아니라 이정도는 투자해야합니다. 그냥 공짜에요 공짜!!! 강의료 너무 적게내고 합격한거같아서 죄송합니다!!!!!!! 유튜브 동영상 돌아다니는거 보고 조x 면접스터디 구하느라고 시간버리지 마세요.
모르면 배워야합니다. 왜 조x들이랑 면접스터디 합니까 할수도 있어요 근데 컨설팅 받고 면스 하는거랑 그냥 조x들이랑 면스하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수학의정석 안하고 그냥 양치기 하는겁니다 그건. 말이 좀 격해졌는데 그만큼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저는 임철 교수님을 잊지 않고 또 찾아오겠습니다. 한국철도공사가 끝이 아닌 더 나은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될수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