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리직 최종합격 - 강원 ]
최종 합격 문자 받고 그 어느 때보다 설레었습니다.
주영태 선생님께 합격소식 전해드렸는데 직접 전화 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먼저 루멘 선생님께 코칭을 받았을 때 방향을 잘 잡아주셔서 함께 스터디 했던 멤버들끼리 연습하면서 서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루멘 선생님께서 면접 전에 이것만은 꼭 준비해야 한다고 공지하신 부분은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저는 직장 병행하느라 스터디 참여도 많이 못했고 연습이 많이 부족했지만 코칭 받을 때 강조해 주신 부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루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원주에서 서울까지 모의면접 가는 길에 너무 긴장했었고 주영태 선생님께 제대로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만큼 저의 부족한 점을 몸소 느꼈고 면접 이틀 전에 주영태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도 정말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계리직과 관련 없는 전공에 전문직까지 저의 특성을 잘 파악해 주셨고 그에 맞게 마지막 코칭 해주셨습니다. 전문직인 만큼 분명 공직관련 질문이 나올테니 이 부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해 주셔서 집에 오자마자 추가적으로 보완하고 연습했습니다.
모의면접 마치고 집에 가려고 준비할 때 갑자기 저를 찾으신다고 하여 다시 뵈었는데 그 때 제 자기소개 멘트를 임팩트있게 수정해주셨습니다. 실제 면접 때 주영태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공직가치 관련질문과 계리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이 집중적으로 나왔고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또 사전조사서 발표 전에 자기소개1분(타이머를 들고 1분을 재셨습니다;;)을 먼저 하라고 하신 면접관의 요구에 순간 당황했지만 주영태 선생님께서 수정해주신 멘트를 넣어 당당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면접 때 덜덜덜 떨었던 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여유를 갖고 자신있게 실제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나오며 합격여부에 상관없이 후회없이 잘했다며 스스로 격려하고 칭찬했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감격스럽게도 최종합격이란 결과는 저를 더욱 떨리고 설레게 하였습니다. 이 기쁨 누릴 수 있게 진심을 다해 코칭해 주신 두 분 선생님께 저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리직 면접 합격의 길~ 얼티밋 커리어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