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하는 선생님으로 배정해주세요. 저8번째 도전입니다ㅠㅠ 부탁, 부탁드려 한수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너무 젊어보여서 정말 잘 하시는 분 맞나요? 절실함을 어필하며 계속 물었습니다.진짜 합격 많이 시키신 분이라는 자신있는 설명.딱딱한 회색의 콘크리트같은 제 글을 단단하고 기품있는 아름드리 나무 같이 만들어주었습니다.진작 투자했으면 4년전부터건보에 있을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