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저는 건보, 심평 이렇게 두군데 지원하면서 자소서가 제일 막막했습니다.
역시나 처음 쓰는 자소서에 자신 없어서 건보 자소서는 다른곳에 첨삭을 받았는데, 그때 첨삭 받은 내용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첨삭 받고도 2일 동안 수정수정 하면서 진짜 힘들게 제출했습니다. 건보는 아예 기대가 없었죠,
그래서 저는 심평원 자소서에 최대한 몰두 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한번 첨삭이 망하다 보니 두번째에는 살짝 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찾고 찾아서 후기도 많고 합격도 많은 이곳을 알게 되었고 그중 저는 제로베이스로 "도경 컨설턴트" 님에게 컨설팅 받았습니다.
제로 베이스 였기에 도경 컨설턴트 님과 전화와 카톡으로 많은 상담을 나눴습니다. 특히나 건보 자소서 때의 불안감과, 자소서 항목에 맞는 소재도 적절한거 같지 않아서 불안했지만 불안한 부분이나 고민 소재에 대해 잘 들어주셨고 그 기반으로 정말 깜짝 놀랄만한 자소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도경 컨설턴트 님이 써주신 자소서를 보는순간 정말 극과극의 감정이 휘몰아 쳤거든요. "아...건보 떨어졌겠다와, 이 자소서라면 심평 합격 무조건 이다" 라는 생각 이였죠.
상당시 저의 생각중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을 어쩜 귀신같이 딱딱 집어서 써주셨는지... 이런분을 건보때 못만난것을 정말 엄청나게 후회 했습니다.
상담후 도경 컨설턴트 님에 대해 믿음이 생겨서 자소서는 잊고 공부에만 몰두했습니다.
자소서. 자신 없으면 그냥 도움을 받으시고 그시간에 공부하는게 진짜 이득 입니다. 한자 한자가 정말 우와 우와 하거든요.
정말 감사해요. 꼭 좋은 소식 전해 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