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이서 자소서 컨설팅은 몇번 해봤었는데 뭐랄까.. 확 와닿는 느낌이 없어서 참 아쉬운게 많았었습니다.
뭐랄까 글만 매끄럽게 하는 작업만하는 느낌?? 근데 이번에 컨설팅은 확실히 글만 다듬는다고 문항에 적절하게만 쓴 자소서가 아니라 눈에 띄게 만들어 주는 그런 자소서였던거 같습니다.
또한 조성훈 선생님께서는 확실히 추구하는 바를 이야기 해주시고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일일이 말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아직 서류 통과도 안됐고 ncs 필기도 남아있어 김치국 마시지는 못하지만..ㅜㅜ 서류라도 통과되면 정말 기쁠듯 하네요 ㅎㅎ 통과되면 꼭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