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쌤 4:1 컨설팅 H반 1일차 후기]
어설프게 면접 경험이 있어서 이걸 토대로 면접 스크립트를 작성해봤습니다. 그때도 자기 이해를 심도있게 하기 보다는예상 문제를 작성하고 대비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자기 이해를 할 시간이 있으면 좋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촉박한 탓도 있었지만요. 그런데 오늘 수업을 통해 면접대비백서에 왜 면접은 "말빨과 암기로는 할 수 없다."는 말이 나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말을 처음에 읽었을 때 막연히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지 '정말이구나!' 깨달은 것은 오늘 수업이었습니다.
왜 다시 자기이해를 하고 생각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왜 중요한지, 면접은 내 이야기를 하는 건데 나를 모르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군면성실 유튜브에서 왜 면접이 중요한지 설명한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고칠 것, 생각할 것도 많은데 다시 끈을 동여매고 다음 수업을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