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day후기]
타겟기업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직무 : 행정(회계)
컨설턴트 : 조성훈
면접 학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면접 그 이상의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에서 매번 고배를 마시면서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러 가기 위해서 필기를 보러 간다는 것 자체가 두려웠습니다.
그러던 도중 면접 효과를 많이 보았다는 광고가 아닌 추천을 받아 면접 컨설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컨설팅을 신청하기 전에는 효과가 있을까에 대한 걱정과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답변하는 방법이라도 알아 가보자는 마음에 컨설팅을 수강하였습니다.
2day를 신청하였고, 첫째 날 학원 가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제껏 경험 질문에 제대로 답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 경험이 본질이 아니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컨설턴트님과 함께 제 경험을 하나하나 꺼내 보며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 삶을 돌아보았으며,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방향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컨설턴트를 하면서 정형화된 내용을 가르친다는 제 편견을 깨뜨린 경험이었습니다. 면접의 스킬, 예시, 비언어적인 측면 등에 대한 설명은 기본이고 면접, 개념의 본질을 알려줌으로써 생각하는 방향을 변경해주신 것이 컨설팅에서 가장 기억에 남으며 이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 컨설턴트를 조금 더 빨리 받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느낀 점이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만약 여러분이 제 지인이시라면 조성훈 컨설턴트님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