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선 컨설턴트님]
무언가가 맴도는데 흰 바탕에 한 글자도 쓸 수 없는 막막함에 며칠 고민하다가 혜선 컨설턴트님과 인연이 닿아서 자소서 첨삭을 받게되었어요.
아까 제출했는데 일단 지금 매우 후련하고요, 무엇보다 제가 어떤 걸 말하고 싶은지, 표현하고 싶은대로 나와서 더할 나위 없네요. 첨삭본을 받고나니 왜 컨설트 받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제가 첫 지원이라 소재 선정도 긴가민가하고 무엇을 서술 해야하는 지도 몰랐는데 방향을 잘 잡아 주셔서 장황하지만 일단은 써본 것 같아요. 저의 죽어가는 경험을 심폐소생술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도 늘 친절하고 빠르게 답장해주시고 피드백 해주셔서 컨설트 받는동안 답답함 없이 술술 진행한 것 같아요. 컨설턴트님 아니였음 전 이번에도 몇 자 끄적이다가 포기하고 말았을거예요.
꼭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