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자소서를 막상 작성 하려고 하니 막막하더라고요
거의 7~8년전 작성했던 자소서만 가지고는 동안의 시간과 경력을 담아내기엔 감이 너무 떨어졌다 생각되던중에 아는 지인을 통하여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제로베이스를 신청했는데 사실 처음엔 다른 사람들 자소서를 대필해주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어요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잠도 못주무시고 작성해주시는 대표님께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몇시간 동안의 전화통화에 저의 인생을 꿰뚫어보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막막한 항목은 먼저 여러가지 질문을 해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셔서
저도 더욱 이야기를 잘 이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자칫 그냥 밋밋한 자소서가 될뻔 했는데 대표님께서 임펙트있게 힘있게 자소서를 작성해 주셔서 보는 내내 너무 놀랍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자소서를 바탕으로 꼭 합격해서 더 좋은 결과 남기고 싶네요
다시한번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