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국공 제로베이스 후기]
타겟기업 : 인천국제공항공사
직무 : 전기직
컨설턴트 : 박쌤
장벽이 아무래도 높은데 코로나 영향으로 뽑는 인원이 대폭 축소되어서 자소서에 영혼을 갈아 넣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혼자서 아무리 고민을 하고 또 해도 원하는 표현력이나 가독성이 나오지 않아서 속이 타들어가고 제 자신한테 화가나기까지 했습니다.
아무리 NCS가 중요하다고 해도 면접도 중요한 요소이기에 취업 첫 단계에서부터 자소서를 신경쓰고 싶어서 쓰고 지우고를 무한 반복하던 찰나에 제로베이스를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제로베이스가 굉장히 생소하고 비용도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대로 간다고 생각을 하고 큰 맘 먹고 결제를 하였습니다. 컨설턴트 선생님께서도 저를 어느 정도 아셔야했기에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기다렸습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작품을 받았습니다. 놀랬습니다. 혼자서 했으면 이런 품질의 자소서가 나왔을까. 저 대신에 영혼을 갈아넣어주신 느낌이였습니다. 읽으면서도 감탄의 연속이였습니다. 저의 초안에서 이런 글이 나오다니... 언빌리버블!!
자소서를 저 대신에 신경써주시는 사이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만족 그 이상이였습니다. 주변에 널리널리 소문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