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 패키지]
정말 절실하게 가고 싶은 곳이 생겼는데 제 자소서는 제가 봐도 별로라 잠을 설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 달고 있는 여기 댓글 읽어볼 때 의심 많이 했습니다.
제 절심함을 돈으로만 보고 하는 곳이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했습니다.채 일주일도 안 남기고 대표님께 절실하다며 연락드렸는데, 빡빡한 스케줄 가운데 어떻게든 해주시려고 하는 모습에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정확히 어떤 점에 차별점을 줘서 어떻게 어필이 되는건지를 이해시켜주시고, 심지어 직무에 대한 배경지식도 강의 해주시고...감사했습니다.
제가 엉망으로 써놓은 자소서 다 뜯어 고쳐서 환골탈태를 시켜주시고, 쓰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나중에 스스로 자소서를 썼는데 이전과 확연히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시간도 기다리게 하고 새벽까지 폐 많이 끼쳤는데 제출 바로 직전까지 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면접 준비로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