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합 결과를 믿고 한번 더 부탁드렸습니다. 소재 선정부터 아리송했던 저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시고, 결국 스토리를 완성해낼 수 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횡성수설 말했던 저의 경험들을 어떻게 이렇게 탈바꿈해주셨는지.. 감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완성본 이후에도 이렇게 고치는 건 어떤가하며 피드백도 충분히 해주셨고, 진실성 있는 자소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빨리 받고싶다며 염치없지만 새벽에도 연락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바로 확인해주시고, 의견 바로 수용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에도 서류 딱 붙고 열심히 달려서 더 기쁜 소식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