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로 가장 좋았던 점은, insight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직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여부와 관계없이, 현직자의 입장에서의 insight와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insight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얻은 insight를 자기걸로 만드는 건 자기자신의 역량입니다.
2. 수 차례의 실전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그에 따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실제 면접장에서는 긴장되고, 면접 후에 잘 기억 나지 않지만, 면접을 보고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악된 문제점을 계속되는 면접을 통해 개선시킬 수 있어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3. 면접에서 어떻게 말하는 게 면접관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는지를 듣고 느낄 수 있습니다.
지원자 입장에서 답변하는 답변을 들으면, 면접장에서 이렇게 말해야 합격하는구나 라는게 느껴집니다. 언어적 표현 뿐만아니라 비언어적 표현 또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