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취준을 해본적이 없어서 자소서부터 모든게 막막했습니다. 또, 관련분야에 1년 정도의 애매한 경력을 어떻게 살려서 녹여내야할까...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소서 하나 쓰는데 3~5일씩 걸리더군요.. 그렇게 써서 합격이 되면 모르지만.. 대부분 서탈.. 준비해야할게 많은 만큼 시간낭비같이 느껴졌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대표님께 직접 상담 받으면서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의심도 많이했지만, 1시간 넘게 통화하면서 저의 경력, 경험들을 자세히 물어봐주셨고, 자소서 초안에 대한 저의 피드백 관련해서도 늦은시간까지 대답해주실만큼의 열정을 보면서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자소서를 기준으로 이러한 내용이 나온다는것에 놀랐고, 확실히 자소서 작성 시간이 3시간이 넘지 않을만큼 제 자소서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상반기부터 시작하는 서류들 다 합격해서 면접 컨설팅까지 받아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