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 신청해서 많이 촉박하고 막막했는데 대표님과 연결되어 제로베이스로 진행했습니다.
전화로 하나하나 이력과 대외활동에 관해 상세하게 물어보시고 본인 전공도 아닌 지식도 통화 몇번으로 다 이해하시고 고급적인 어휘로 한 문항씩 완성해주시는데 초안 받자마자 소름 돋았습니다....
자소서는 이렇게 쓰는거구나 라는걸 깨달았고 진작 신청할걸 하고 후회도 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친절하게 칼답해주시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기운 받아서 꼭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찾아뵙겠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