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인턴 자소서 제로베이스 후기]
타겟기업: 산업은행
직무: 인턴
컨설턴트: 마크 컨설턴트님
후기:
자소서 정말 막막했습니다. 대학 다니면서 경험했던 활동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첩첩산중으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어서 자소서에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최근에 학기 수료를 해서 이렇다 할 마스터 자소서도 없었습니다.
학기 중에 투자회사 인턴을 지원했었는데, 면접 때 "자소서를 읽기 너무 힘들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파워블로거 루멘님의 블로그 옵챗 링크를 통해 마크 컨설턴트님과 접선했습니다. 마크 컨설턴트님이야말로 MBTI가 T인 분들의 구세주가 될 것이라 확언합니다.
산업은행 인턴 자소서 항목 중에는 3번 항목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팀 프로젝트 활동을 제외하고,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경험이 무엇이었는지 묻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크 컨설턴트님께서 강조하신 경험 정리는 총 4단계입니다.
첫째, 소재 설계. 둘째, 그 때 당시에 무엇을 느꼈는지? 셋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대응책을 마련했는지? 넷째, 이후 달라진 상황을 기술하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추후에 활용한 적이 있는지? 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경험 정리 꿀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제로베이스를 신청하셨는데 마크 컨설턴트님이 배정되었다? 마스터 자소서가 3일만에 만들어지는 경험을 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