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찐입니다..
이번 하반기에 기업 한 군데만 지원하게 됐는데 시작부터 막막해서 최민석 컨설턴트님께 자소서 제로베이스 컨설팅을 받은 학생입니다.
너무 많은 내용을 쓰고 싶어서 저 혼자는 도저히는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컨설턴트님께서 문항 별로 소재 나누는 것 부터 차근차근 뼈대부터 같이 만들어주셨습니다.
지원하는 기업이랑 직무에 맞게 제 경험을 꼼꼼하게 풀어주셨고 무엇보다 복붙식의 자소서가 아닌 정말 그 기업, 그 자소서만을 위한 자소서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추상적인 표현이나 ..뭐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다..책임감이 있다..열심히하겠다.. 등등의 흔히 저희가 자소서에 쓸 내용들은 다 구체적이게 그 직무에 맞게 풀어주셨고 진짜로 내가 이 회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등으로 써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초안이 구체적이다 보니까 계속해서 컨설턴트님과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용은 더더욱 구체적으로 바뀌면서 최종본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요구사항, 질문이 많은 편이었는데 계속해서 같이 팔로업해주시면서 하나하나 다 반영해주셨습니다. 첫 취준이었던만큼 함께 고민해주시고 고생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컨설턴트님.
그냥 이 컨설턴트님께 최종면접까지 컨설팅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서류에 대한 후회는 단 일도 없었고 최민석 컨설턴트님은 찐입니다.,.,
꼭 컨설턴트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컨설턴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