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켓기업:우정사업본부 경인우정청
직렬:계리직
컨설턴트:방영호대표님
후기:
저는 무대공포증으로 평소 말을 잘 하다가도 발표만하면 양목소리에 심하게 긴장하는 편이라 필기보다 면접이 더 힘들었어요
첫 수업부터 시간내 사조서 쓰고 발표였고 매우 떨리는 목소리로 손까지 달달떨며 발표를 했습니다ㅠ
조원 모두가 걱정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는데 수업 후 선생님께서 인데놀이라는 약을 추천해주셨고 약의 도움을 받아 다음수업 부터는 조금 진정된 상태로 발표가 가능했어요!!
하지만 목소리 떨림이 눈 깜박임으로 변해서 불안한 눈빛과 깜박임이 고쳐지지 않았어요ㅠ 선생님께서 매 수업마다 계속 좋아지고 있다며 용기를 주셨고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숨기면 된다고 힘을 주셔서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경을 쓰자는 아이디어를 주셔서 면접 열흘 전부터는 매일 안경쓰고 스터디 하면서 적응했고 눈 깜박임을 가리는데도 또 심리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뭔가 똘똘해 보이는 이미지가 되었는지 어려운 질문을 콤보로 받았지만 무사히 면접 잘 마치고 합격했습니다^^ 금요일 오전조 전원이 합격해서 기쁨 두배입니다^^
온라인으로 화, 목요일 함께 스터디하고 금요일 오프로 수업들으며 매주 모의면접식으로 연습했던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선생님의 날카로운 질문 덕에 실제 면접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너무 길어 질 것같아 자세한 사조서 내용과 질문 후기는 선생님께 따로 전달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