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 면접컨설팅 후기]
타겟기업 : 한국철도공사기업
직무 : 전기통신
컨설턴트 : 종호 컨설턴트님
후기내용 : 오프라인 일반인 스터디가 뭔가 아닌 것 같아, 긴급 탈출 후 면접 컨설팅을 찾던 중 맺어지게 된 인연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이 비싼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만 첫 수업 2시간만에 그것은 저의 오만함이었음을 반성했습니다.
스터디에서도 경험이나 소재준비도 잘낫다고 생각했고,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것이 종호 선생님을 만나뵙고 면접 3일 남은 시점에서 절반이상 밭갈이 했습니다.
전문가 시점에서는 제 모든 것이 부족함의 투성이었던거죠. 하지만 그러한 제안도 선생님 입장에서 리스크가 크셨겠지만 확신을 주셨기에 믿고 따랐습니다. 감성적인 것은 여기까지하겠습니다.
1. 저의 게으른 페이스에 말리지 않습니다. 잡담 ? , 개인적인 얘기 ? 딱 필요한 정도로 하십니다.
2. 세심한 관찰력으로 수 시간 동안 집중을 저에게 오롯이 해주십니다. 예시로 여러 문제 중 저도 모르게 사투리를 억제하려고 했던 것이 큰 독이 되었지만, 종호 선생님을 만나기전에 스터디원들은 누구도 지적해주지 못했습니다. 물론 너무 공격적인 사투리는 안되겠지요 ?? ㅎㅎ
3. 대부분 선생님으로서, 가끔은 오빠,형으로서 3일만의 짧은 시간만에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주십니다.
4. 좋은 교보재는 시청각 자료, 선생님이 제 잘못된 모습을 재현하고, 모범 답안을 제시하면서 살이 빠질정도로 액션이 크십니다.
5. 안되는 부분은 무한반복으로
이만 여자친구 태우러가야되서 이상으로 글 줄이겠습니다. 쓰다보니 알바같아 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