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영호 대표님 ** 라운딩 패키지 1일차 ]
- 나이 : 26
- 유형 : 신입
- 타겟직무 : 미정
저는 과거 타 업체에서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직무와 산업 선정으로 금방 퇴사 했고, 이후 혼자 취업을 준비하면서 갈피를 못잡고 많이 헤멨습니다.
때문에 컨설팅을 다시 찾긴 했지만, 컨설팅 자체에 대한 불신과 함께 반신반의하며 상담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대면상담에서 보여주신 대표님의 전문성을 믿고 이번 컨설팅을 시작했고, 1일차 수업이지만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여러모로 깨닫는 점이 많았지만, 가장 좋았던 점은 이제야 '내가 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는가' 에 대한 이유를 스스로 알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과거의 제 자소서는 단순히 대충 긁어모은 회사정보를 나의 경험과 짜맞춰 조금씩만 수정하는 양산형 글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강의를 통해 앞으로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는 지에 대한 실마리가 명확히 보인다는 점에서 긴 수업시간 내내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퇴사 이후 직무변경을 하기로 결심 하면서 직무 설정부터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직무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지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주셨습니다.
이 모습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하는 동안, 대표님과 취업이라는 관문을 함께 통과할 수 있는 '파트너'로 믿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너무 든든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군가 '나'의 상황을 이해하며 함께 할 수있다는 점에서 더할나위 없는 존재와 함께 출발선에 선다는 건 굉장한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정보,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노력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와 함께 웃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