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운딩 패키지 4일차 ]
나이 : 26
유형 : 신입
타겟직무 : 패션MD
드디어 라운딩 패키지 4일차를 진행했습니다. 교육이수, 대외활동 등과 같이 이력서 상의 저의 스펙적인 부분 보안부터 시작해 경험, 직무 지식과 관련된 마인드맵, 자소서 빌드 업, 자소서 완성, 면접 시물레이션까지 길고 긴 여정을 주영태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길고 긴 취준 기간동안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아 때로는 슬퍼하기도, 절망하기도 했지만 대표님덕분에 그래도 이렇게 끝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멘탈이 약한 저를 계속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이제는 일희일비 하지 않고 앞으로의 갈 길만을 볼 수 있는 마인드, 자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서론이 좀 길었지만.!!! 오늘 드디어 4일차를 진행했습니다. 대표님과 함께 하는 4일차는 모의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진행하기 전에도 4일차에 대한 이야기(웬만한 기업 면접 보다 어렵다!!!!)를 들었기 때문에 정말 긴장을 많이 했었습니다. 원래도 면접 전에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실제 면접보다 더 긴장을 했었습니다.
저는 역량모의면접 - 면접 피드백 - 인성모의면접 - 면접 피드백 순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4일차 전에 전년도 상반기에 대표님이 한번 넣어보라고 한 기업이 훅 붙어버려서 해당 기업 단체면접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첫 면접이기도 하고, 제가 정말 준비도 안되어 있는 상태여서 정말 망해버렸습니다 ㅎㅎㅎ하하 정말 처참했지요....
하지만, 그 때 모의면접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보안할 수 있었고, 이후 대표님이 지도해주신데에 따라 여러 기업의 면접들을 보면서 확실히 정말 첫 면접에 비해서 면접실력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 사실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그 때에 비해 확실히 실력이 늘었다고 말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물론, 대표님의 질문은 정말 날카로웠고, 이전에 받았던 질문들도 있고, 또 이번에 새롭게 받게 된 질문, 당황스러운 질문, 꼬리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을 직접 받아봄으로써 앞으로 웬만한 질문들은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긴장도 되고 떨렸지만, 실제 면접처럼 보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었고, 면접 진행 후 진행된 피드백 또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비언어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답변의 내용적인 부분도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강의들에서 얻은 것들을 적극 활용하여 좋은 결과로 대표님께 보답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