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태 대표님 라운딩 패키지 3일차_구매직무 ]
1) 나이/성별 : 27/여
2) 유형 : 인서울 / 중어중문, 글로벌통상 복수전공
3) 타겟직무 : 구매직무
4) 컨설턴트 : 주영태 대표
드디어 '주영태 대표님'의 정수라 할 수 있는 3일차 괴물 마스터 자소서를 만드는 날이었습니다.
왜 '괴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지 알게되는 하루였습니다...자소서를 쓸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내가 가진 경험을 어떻게 타겟팅 하는 직무와 연관시켜서 적을 수 있을까?' 였습니다.
아마 취준생 분들의 대다수는 이런 고민은 한번쯤 해보셨을 것 같아요. 실제로 구매와 관련된 경험이 없어서 정말 걱정을 많이 했지만 동일한 경험을 갖고도 대표님은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보시더라구요. 그렇게 제 경험에서 구매와 관련된 역량을 끌어내어 작성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단어 선택 하나하나가 타격감이 있어 같은 내용이여도 완전히 다른 SEXY한 자소서가 되었습니다ㅋㅎㅎ 마인드맵은 물론 대표님께 자소서 작성을 위한 일련의 활동에 대해 작성하는 줄 알았지만, 작성하다보니 경험정리도 할 수 있었고(면접 시 유용할 것 같아요!)
용어에 대한 학습도 할 수 있어 대표님의 어휘를 따라갈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마 사전에 이러한 정리를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괴물자소서를 작성해주셨더라도 제 스스로가 내용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을거에요. 그만큼 구체적이고 전문적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저 자소서를 작성만 해주시는 것이 아닌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론적으로 판서하시면서 알려주셨어요. 단순히 이번 패키지 내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수업을 마치고서 다음에는 혼자 작성을 해야 할 때, 미래를 대비해주시는 대표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매일매일이 초조하고 답답한 취준기간을 대표님 덕분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 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좋은 곳으로 가길 원하는 대표님을 보면 노력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