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인원 패키지 1일차_경영기획/재무회계 ]
****얼티밋 주영태 대표님 후기입니다!!
1) 나이/성별 : 31/여
2) 유형 : 인서울 최상급
3) 타겟직무 : 경영기획/재무회계
4) 특이사항 : 연령높음
1) 오리엔테이션 part_직무최적화
- 내용 :
본인이 우선시하는 가치, TO, 공고 빈도 등 지원자 주관적인 요소와 직무 관련 객관적 요소를 동시에 고려하여 직무를 정하는 과정입니다.
- 중요성 :
문과 전공 지원자 중 의외로 직무 고민을 깊게 하지 않고 되는 대로 서류를 난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직무 이해와 고민이 얕은 것이 결국 서류에서든 면접에서든 드러나게 되고, 결과 역시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본인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지원자들이 많은데(돈인지 워라밸인지 등)결국 이 고민을 완결하지 못하면 입사 후에도 퇴사하거나 직무 변경을 하는 등 여러 해를 돌아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러므로 직무 결정은 본인의 핵심을 관통하는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얻은 것 : 여러 직무의 특성과 하는 일에 대해 빠른 시간 안에 자세히 알게 됐고 이를 바탕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고 또 제게 잘 맞는 직무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이 전공 했으니 이걸 해야지가 아니라, 뭘 잘하고 뭘 좋아하며 뭐가 합격 가능성이 높으며 너는 그 와중에 어떤 가치를 최우선적으로 얻고 싶으니 그걸 제공하는 이 직무를 선택하자, 라는 식입니다.
- 타 서비스 대비 차별점 : 다들 냅다 취업 방법론부터 시작하지, 이걸 해준다는 컨설팅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를 객관적으로 봐줄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냥 니가 원하는 걸 말해봐 이런 수준은 절대 아니고 상당히 다면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게 도와줍니다.
2) 인프라파트_채용공고 인프라망
- 내용 :
짧은 시간 안에 공고란 공고는 다 끌어모으는 법을 배웁니다
.- 중요성 : 문과는 지원 수가 생명이자 필승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상반기 하반기 나누고 상반기는 공고가 적다 이 정도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취준생의 95%는 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3%는 하나하나 모든 공고를 찾아서 확인하구요..문과는 빠른 시간 안에 적당한 퀄리티의 서류를 난사하는 게 우월 전략이고 그러려면 공고 찾는 시간은 극도로 줄여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공고를 찾아야 하구요(TO가 적으니까) 남들 다 쓰는 기업 쓰는 것만으론 부족하니까요:)
- 얻은 것 ;
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A부터 Z까지 배워서 요긴하게 적용했습니다. 공고는 생각보다 정말정말 많고 많이 쓰면 쓸수록 심리적 안정감이 생겨서 1탈 2탈 따위는 아무 느낌도 없는 멘탈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어차피 써놓은 서류 많으니까)
- 타 서비스 대비 차별점 :정말 자세하고 꿀팁도 많습니다. 들으면 아마 다른 거 더 들을 필요 없이 이걸로 충분하다라는 확신이 드실 겁니다. 3) 대전략 파트
- 내용 :
취준생들이 보통 취준=자소서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이력서의 중요성을 확인했고, 이력서 포텐을 어떻게 끌어올려야 하는지 세부적인 전략을 알게 됩니다.
- 중요성 :
자소서 이전에 이력서가 있습니다..이걸 업그레이드시켜야 서합률부터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타 서비스 대비 차별점 : 실제로 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줍니다. 방향성도 정해줍니다. 학점이나 나이 같은 이미 정해져서 통제불가능한 영역 말고 통제권을 가질 수 있는 영역에서요.
사실상 취업전략 전체를 관통하는 부분이고 이 부분만 수강하셔도 취업 양상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